논술의 사전적 의미는 어떤 문제에 대하여
자기 생각이나 주장
논리적으로 
풀어서 적은 글입니다.
 
굉장히 단순한 순서 입니다. 
아이들이 습관화된 독서가 먼저 준비 되어 있지 않으면
자기의 생각이나 주장을 논리적으로 표현 할 수가 없습니다. 
독서를 통해 논리적으로 표현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줘야 합니다. 
논술 이전에 독서가 먼저 입니다. 
훌륭한 축구 선수가 되려면 먼저 튼튼한 기초 체력을 단련해야 하듯이
훌륭한 논술이 가능하려면 입력 → 정리 → 표출의  기초 훈련이 되어있어야 합니다. 
수학이나 영어를 조기에 포기하는
"수포자" 혹은 "영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초등학교 5학년 수학문제>

독해력이 없으면 수학의 문제조차 읽을 수 없기 때문에 지문이 길어지는
초등학교 4~5학년 때부터

수학을 포기하고 결국 "수포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Study author Dr Alice Sullivan said: 
It may seem surprising that reading for pleasure would
help to improve children's maths scores.

"즐거운 독서는 아이들의 수학 성적 향상에 도움을 준다."
-런던대학교 교육연구 대학원 박사 Alice Sullivan-

<중학교 1학년 영어지문>
한글 조차 긴 시간 읽지 못하면서 외국어인 영어를 읽을 수는 없습니다.
읽을 수 없다면 독해는 엄두도 낼 수 없어 "영포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영어 단어는 문맥에 따라 여러가지 뜻을 가질 수 있기 때문에
영어 단어만 외운다고 독해가 이루어 지지 않습니다.
문맥을 읽고 이해 할 수 있어야만 독해가 가능합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만점자 학생이
인터뷰를 통해 수능 만점의 비법을 "독서"라 밝혔습니다.
독서를 하면 정말 성적이 오를까요?

문학작품만 읽어도 학원성적과 수능 점수가 동시에 상승합니다.
수능 점수 향상을 위해 성인 수준의 문학작품을 1달에 1권 정도 읽으면
유의미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공부머리 독서법> 최승필
독서 시작의 가장 중요한 점은
"흥미" 와 "재미" 입니다.
독서의 시작에 "흥미"와 "재미" 가 있으려면 친구와 함께 해야 합니다.
집에서 부모님의 강제적 독서 강요는
독서의 흥미를 잃게 하는 매우 위험한 방식입니다.
책통클럽의 수업은 우리 아이들이
독서에 
"친구" "흥미" "재미"를 모두 찾을 수 있습니다.
책통클럽의 선생님들은
편안함을 포기 하였습니다.
스마트기기를 이용한 수업은 수업 진행시 선생님들에게 많은 편안함을 주지만
우리 아이들이 장기적으로 
동영상 및 게임에 중독 될 수 있다라는 것을
우리 선생님들은 잘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책통클럽의 수업은 오롯이 책과 연필로 이루어 집니다.